몰랐던 브랜드이지만,
우연히 광고 이미지에 반해서 구입했습니다.
270mm / 아이보리 구매
* 디자인 / 색감
일단,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참 맘에 드네요. 너무 허전하지도 과하지도 않아서 고급스럽습니다.
사실 심플하면서 멋있으려면 재질이 중요합니다. 고급스러운 가죽 원단이 한몫합니다.
아이보리 컬러와 앞코에 덧댄 이중 컬러감도 예쁩니다.
* 품질
꼼꼼한 마감이 튼튼해 보입니다. 고급 수제화 같은 마무리입니다.
* 사이즈
제 발 사이즈가 정확하게 265 mm 입니다. 대부분 브랜드 운동화/스니커즈는 275 를 신으면 딱 맞습니다. 러닝화는 280을 신어야 맞구요.
근데 싯스핏의 첫 신발 270 mm 는 살짝 큽니다. 260 mm 를 신으면 좀 작을 것 같기도 하구요.
265mm 가 있었다면 딱 맞았을 것 같아 5mm 단위로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.
* 착용감
푹신푹신하고 편합니다.
단, 가죽이 워낙 튼튼해서 다소 뻣뻣하지만 약간 길이 들면 더 편할 듯 합니다.
* 아쉬운 점
깔창(인솔) 재질이 너무 미끌거립니다. 인솔 재질도 합성피혁이라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그 소재감이 양말과 깔창의 밀착감을 떨어뜨립니다.
다른 재질이었다면 착용감이 훨씬 좋았을 듯 합니다.
리뷰를 바탕으로 계속 좋은 제품 내어주시고, 번창하시길 바랍니다,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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